두릅장아찌만드는법 맛보장 참두릅장아찌만들기

대구장아찌 만드는 법 맛 보장 참다래 만들기 오늘은 배꽃눈 블로그에 대구장아찌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하신 분들 많죠?엊그제 고향에 다녀와서 봄나물을 듬뿍 가지고 왔다는 얘기를 했고, 밤늦게 참나무 장아찌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해서 그렇게 예상하셨을 것 같아요.고향 시골 아버지가 계신 곳에 들렀더니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나왔어요.여러 아버지 얘기도 하고 주변 이야기까지.. 평소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셨던 분이고, 할아버지 때부터 저희 집을 아시는 분이라고 하시는 말씀도 얼마나 많으셨는지…잠시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어요.돌아오는 길에는 이 대구나물을 한아름~ 미리 예상했던 방문이 아니라 준비된 것도 아무것도 없이 갔는데 얼마나 죄송했는지.. 다음에는 간식이라도 꼭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봄나물의 제왕 재두루미를 올해로 세 번째.이번에는 시골에서 직접 채취해 주신 신선한 두릅을 맛볼 수 있었네요.어제는 대구 열매를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대구 열매도 먹어보니까 굿! 쌈쌈 하니까 너무 맛있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참대구 장아찌는 아이들과 동생들이 올 때 맛을 보려고 한편으로 잘 보관해놨고 오늘은 조금 남겨둔 대구나물로 두릅전을 구워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구장아찌 만드는 법 대구 삶아서 만든 대구장아찌 알아볼까요?재료 대구바 적당량 절임 소스물 300ml, 매실액 200ml, 양조간장 150ml, 식초 50ml, 소금 필요에 따라 추가.- 계량컵이용 – 세로손질

두릅 보기에도 아주 싱싱해 보이죠?시판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밤늦게 도착해서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부지런히 대구를 손질했습니다.뿌리를 잘라놓으면 하얀 피부가 얼마나 예뻤는지..새싹은 어떤 것이든 다 보기 쉬울 거예요.

화초를 많이 키워서 그런지 이런 식물 하나하나도 꽃처럼 예쁘게 보일 때가 있거든요.관상용이 아니라 식용이라는 사실이 조금 아쉽고 또 고마운 것 같아? 아무튼 맛있는 장아찌 만들기로 슝슝~

손질한 대구 열매는 찬물에 여러번 헹군 후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세요.-두릅조림다음은 적당한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조금 끓여서 끓는 물에 두릅나무를 삶으세요.대구 뿌리부터 끓는 물에 넣은 지 10초 정도 지나서 뽀창~전체를 충분히 담갔다가 한 번 뒤집은 다음에 바로 꺼내주세요.대구장아찌는 그렇게 오래 삶을 필요가 없어요.대구잎에 붙어있는 불순물 제거 정도?그냥 대구잎을 깨끗이 한번 소독한다는 생각으로 살짝 데쳐주세요.(30초 이내)두릅 삶은 물은 버리고 미리 준비한 찬물에 삶은 두릅을 빠르게 담가주세요.그래야 나머지 열에 의해서 더 이상 부드러워지지 않으니까.그렇게 열기를 뺀 마누타는 찬물에 두세 번 정도 헹궈 물기를 꽉 짜주세요.두릅나무 잎을 모아 잡고 잎 부분을 양손으로 꾹~ 더 이상 녹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짜주세요.- 절임간장물 만들기그렇게 열기를 뺀 마누타는 찬물에 두세 번 정도 헹궈 물기를 꽉 짜주세요.두릅나무 잎을 모아 잡고 잎 부분을 양손으로 꾹~ 더 이상 녹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짜주세요.- 절임간장물 만들기그리고 식초를 제외한 물 300ml와 양조간장 150ml, 매실액 200ml 둘 다 넣어주세요.그리고 부글부글 끓이세요.끓인 간장물은 충분히 식혀주세요.여기서 간장물을 뜨거울 때 붓는 것과 차갑게 따르는 것의 차이가 신경 쓰이실 겁니다.바로 먹는 장아찌나 피클류는 끓는 물을 부어 아삭아삭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오래 먹는 전통 장아찌류는 차갑게 부는 것을 반복해서 재료에 깊이 간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부글부글 끓이세요.끓인 간장물은 충분히 식혀주세요.여기서 간장물을 뜨거울 때 붓는 것과 차갑게 따르는 것의 차이가 신경 쓰이실 겁니다.바로 먹는 장아찌나 피클류는 끓는 물을 부어 아삭아삭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오래 먹는 전통 장아찌류는 차갑게 부는 것을 반복해서 재료에 깊이 간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식초도 조금 부어주세요.압접시로 꾹 누른 상태에서 뚜껑을 덮고 실온에 반나절.저는 밤늦게 만들어서 아침까지 그냥 주방 한쪽에 뒀거든요.다음날에는 간장물을 붓고 끓여서 완전히 식혀서또 대구장아찌에 부어줬다고 하네요.이렇게 다시 반복~ 총 3회 정도 간장을 끓여서 식혀서 부으면 냉장고에 보관.바로 먹어도 상관없어요.그런데 대구 안까지 양념장이 스며들도록 좀 더 두었다가 먹으면 좋거든요. 그래서 대구장아찌 만들기는 두릅을 다른 계절에도 즐길 수 있게 하는 방법처럼 두릅 보관법으로 삶아서 냉동해 봤는데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식감도 바삭~ 전혀 짜지 않고 쌈삼하면 대구 본연의 맛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마라장아찌.장아찌 간장의 물 비율에 매우 만족했습니다.만약에 저처럼 갑자기 두릅이 부자가 된다면 두릅 만드는 방법으로 보관~맛 보장, 메추장아찌 만들기도 한번 보세요.#대구장아찌 #대구만드는법 #도라장아찌 # 깻잎만들기 #도라손질 #두릅삶는법 #두릅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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