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살기 시작한 셰어하우스 마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어딜가나 공원이 정말 많대요.나무와 숲이 잘 생겨서 좋은데 벌레가 많아서 깜짝 놀란대요.요즘은 한국의 가을날씨라 30도를 웃도는 날과는 달리 생활하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야자수를 보면 우리 풍경과는 전혀 달라요!
여기는 엘라메인 분수래요.
딸이 있는 셰어하우스입니다.비오는 날 모습도 예뻐서 동영상 찍었대요.
딸의 셰어하우스 모습인데요.내부가 다른 집과 비슷해요.
딸 방이요 그냥 소박해 보이네요.이곳에서의 새로운 호주 생활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딸은 방이 없어서 임시 숙소에서 3주 만에 들어온 셰어하우스인데요.지금 시드니는 보호구 하기가 정말 힘들 것 같아요.무슨 방을 찾고 있는데 명품 매장 입구에서 줄을 서듯 서로 만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인데 거기 가서 집사를 하면 큰돈을 벌까요!이런 현상이 일어나자 집주인 호스트가 변심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말씀이시군요.그래서 딸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지금은 다 해결됐는데요.에~ 매일 채팅을 하니까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함께 있는 것 같아요. 이상 딸의 호주 정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