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는 2009년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 제작된 SF 액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남아프리카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외계인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인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돼 28년간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됩니다.그러나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에 의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를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이 과정에서 책임자인 빅스가 외계 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이로 인해 빅스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외계인으로 변해가게 되는데, 이는 정부에 비밀리에 추적당할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정부는 비커스가 외계의 신무기를 가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해 그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외계인과 인간 관계,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작품입니다.정부의 감시 시스템이 조여지는 가운데 비커스는 우주인 수용 구역의 지역 9에 숨다.주인공 바카 스는 우주인 철거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겠지만 처음에는 그의 모습이 너무 순수하고 열정에 넘치고 조금은 앳되어 보인다.그러나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 후, 살기 위해서 발악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 살벌하고 절실하다.개인적으로는 배우 사나로·코프리ー의 연기에도 큰 박수를 보낸다.배우로서 그는 비커스 자체에 된 듯했다.샤-러·코프 리의 다른 영화도 보고 싶어졌다.유전자 변이 후, 점점 잔인할 대담하게 된 비커스의 이유 중에는 자신의 아내를 만나고 싶다는 것도 있고 가슴이 찡 해지는.우주인에게 진짜 우주인은 인간이었다.그들은 누구보다도 잔인하고 비열한 모습으로 그려진다.다른 리뷰를 보면서 이 영화가 엄청난 풍자 영화라고 언급한 것이 옳다.이 영화는 풍자를 통해서 우주인을 지구를 침략하고 인간을 가난한 존재로 그리지만 거꾸로 인간이 우주인을 압박하고 가난하다는 것을 보였다.이런 발상의 전환이 신선하다.만약 정말로 우주인이 지구에 정착하게 되면 인간의 잔인성에 의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인간은 정말 충분히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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