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스타벅스 티버나 히비스커스 티백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일에 다들 하나요?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티바나 tea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요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좀 줄여야 하나~ 차로 만들어 볼까 고민하던 중 스벅차 티바나 침출차를 선물 받았어요 🙂 스벅차의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고 제 기준 맛있는(?) 차라서 커피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평소에 차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었지만 고소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맛이 더해져 아내처럼 차를 즐겨 마시지 않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차입니다!저는 히비스커스와 유스베리 두가지를 선물받았습니다. 오늘은 히비스커스를 먼저 소개하겠습니다스타벅스 티바나 히비스커스 가격: 3.2g 12개입 15,000원제가 선물 받은 스타벅스 티바나의 히비스커스와 유스베리입니다~ 가격은 각 15,000원이고 티백은 12개씩 들어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오늘은 핫핑크 패키지가 매력적인 히비스커스차부터 소개해드릴게요~ 패키지 색상이 차색인줄 알았는데 두 제품 모두 예쁜 빨간색 차였어요 www 패키지 색상과 차량 색상은 상관없는 걸로! ㅋㅋㅋㅋㅋㅋ 히비스커스티는 상큼한 파파야, 망고에 레몬그라스를 넣은 천연 무카페인티래요! 히비스커스 꽃이 들어갔기 때문에 약간의 신맛과 함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약간의 시나몬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건 시음 리뷰로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옆면에는 티바나 브랜드에 대한 설명과 성분이 표시되어 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이든 핫이든 즐길수 있어요~뒷면에 한글정보가 있어서 보면, 어?? 제조를 오설록 농장에서 하거든요 저는 티바나가 미국에서 생산되어 수입되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제조하다니 의외였어요!차로 유명한 오설록 농장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차를 우려내는 방법이 작성되어 있었는데 너무 디테일했어요 ^^96도의 물 236ml에 5분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안내법은 따뜻하게 우려내는 방법만 나와있었지만, 저는 더운 날씨에 맞춰 차갑게 즐기고 있어서 냉침해서 먹기로 했어요:)제품 윗면에도 제품명이 크게 적혀있습니다.하단에는 유통기한과 함께 QR코드가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4월까지로 꽤 넉넉해서 다행입니다박스를 열어보니 낱개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골판지 안에 티백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밖에서 마셔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개별 포장된 패키지를 열어보니 삼각형 티백이 보였어요~ 히비스커스 꽃잎으로 보이는 빨간 찻잎이 보였어요.포장을 뜯자마자 상큼한 향이 퍼져 기분까지 상쾌해졌어요 ㅋㅋㅋ저는 냉침으로 먹으려고 컵에 티백을 담아 10분정도 놓아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에서처럼 색깔만 연한분홍색으로 변해서 차가 나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15분이 지나자 차가 확 나오고, 이렇게 예쁜 빨간 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맛은 달다기보다 상큼한 맛이 강했어요.히비스커스 꽃잎 때문인지 얇은 신맛도 느꼈어요.그리고··· 제가 포스팅 첫머리에 시나몬이 살짝 들어갔다고 썼잖아요? 정말 시나몬향이 났어요 이상하게 톡 쏘는 향이 나고 뭔가 했더니 계피향이 은은하게 퍼졌어요저는 멜론과 함께 히비스커스 티를 마시면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밤에 마시는 데도 무리가 없답니다^^ 오늘은 스타벅스의 티바와 히비스커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시나몬의 향이 싫거나 신맛이 싫다면 히비스커스 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단, 상큼하고 카페인 없는 무난한 티를 찾으신다면 분명 마음에 드실 겁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오셔서 김사와 내일은 유스베리 티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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