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책 추천 재미반 인성동화 동화

재미 반의 인간성 동화 재미 반의 인간성 동화

5세 책 추천 인성동화책 아이가 태어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며 인생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른도 힘든 게 바로 사회생활인데, 태어나서 3살과 4살 아이들이 처음 겪는 사회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일까요? 동이는 조금 일찍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린이집에 가는 시간이나 노란 차를 보면 안 간다고 울부짖으며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도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가 되었지만, 아이의 성격과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큰 공신은 바로 책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재미있는 인성동화책은 작게는 가족구성원으로, 크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친구와 선생님의 관계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규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5세 책 추천 인성동화책 아이가 태어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며 인생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른도 힘든 게 바로 사회생활인데, 태어나서 3살과 4살 아이들이 처음 겪는 사회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일까요? 동이는 조금 일찍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린이집에 가는 시간이나 노란 차를 보면 안 간다고 울부짖으며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도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가 되었지만, 아이의 성격과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큰 공신은 바로 책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릴 재미있는 인성동화책은 작게는 가족구성원으로, 크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친구와 선생님의 관계에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규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와 햇빛의 재미 인성동화 나무와 햇빛의 재미 인성 동화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그림책, 생활동화 또는 인성동화 하면 대표적인 전집이 있는데 생각보다 동이는 반응이 미온적입니다. 오히려 도서관에서 한두 권 빌려봤던 인성동화책을 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재미교포의 인간성 동화를 알게 되고 전집을 만든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56권을 다 읽은 상태에서 마음에 드는 동화는 여러 번 읽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2세 어린이부터 6세 어린이까지 추천하는 유아책입니다. 아직 동이는 글을 읽지 못하지만, 저와 신랑이 매일 한두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있고, 가끔은 동이 혼자 세이펜을 활용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동이는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책을 더 좋아하긴 해요-ㅋㅋㅋ세펜이 읽어줄 때보다 저랑 신랑이 책을 같이 읽었을 때 내용의 이해도가 더 빠르거든요. 아이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그림책, 생활동화 또는 인성동화 하면 대표적인 전집이 있는데 생각보다 동이는 반응이 미온적입니다. 오히려 도서관에서 한두 권 빌려봤던 인성동화책을 더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재미교포의 인간성 동화를 알게 되고 전집을 만든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56권을 다 읽은 상태에서 마음에 드는 동화는 여러 번 읽고 있습니다. 책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2세 어린이부터 6세 어린이까지 추천하는 유아책입니다. 아직 동이는 글을 읽지 못하지만, 저와 신랑이 매일 한두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있고, 가끔은 동이 혼자 세이펜을 활용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동이는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책을 더 좋아하긴 해요-ㅋㅋㅋ세펜이 읽어줄 때보다 저랑 신랑이 책을 같이 읽었을 때 내용의 이해도가 더 빠르거든요.

 

 

 

동이는 요즘 공룡에 완전히 빠져있어요. 그래서 공룡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요즘 책 육아를 하고 있는데, 재미로 하는 인성동화 그림책에도 ‘겁 많은 아기 공룡 티라노’가 있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하면 힘차고 폭군도마뱀의 강력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아기공룡 겁쟁이 티라노가 어떻게 용감하고 씩씩한 티라노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봤습니다. 간단히 한 줄로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겁이 많고 자신이 없던 티라노가 위험한 상황에서 아버지를 구해내는 내용의 동화책입니다. 동이는 요즘 공룡에 완전히 빠져있어요. 그래서 공룡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요즘 책 육아를 하고 있는데, 재미로 하는 인성동화 그림책에도 ‘겁 많은 아기 공룡 티라노’가 있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하면 힘차고 폭군도마뱀의 강력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아기공룡 겁쟁이 티라노가 어떻게 용감하고 씩씩한 티라노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봤습니다. 간단히 한 줄로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겁이 많고 자신이 없던 티라노가 위험한 상황에서 아버지를 구해내는 내용의 동화책입니다.

주제는 당연히 용기가 되겠죠? 뾰족뾰족한 땅에 아기 공룡 티라노가 태어났어요. 나무처럼 성장한 티라노는 무거운 바위도 삐걱거리는 힘센 친구입니다. 하지만 티라노는 겁이 많군요. 티라노보다 몸집이 아주 작은 벌들도 무서워했어요. 겁 많은 아기 공룡 티라노의 모습을 본 아버지 공룡은 티라노에게 용감한 공룡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뻐끔뻐끔!! 하지만 정작 아기공룡 티라노는 기안.. 주제는 당연히 용기가 되겠지요? 뾰족뾰족한 땅에 아기 공룡 티라노가 태어났어요. 나무처럼 성장한 티라노는 무거운 바위도 삐걱거리는 힘센 친구입니다. 하지만 티라노는 겁이 많군요. 티라노보다 몸집이 아주 작은 벌들도 무서워했어요. 겁 많은 아기 공룡 티라노의 모습을 본 아버지 공룡은 티라노에게 용감한 공룡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덥석덥석!! 하지만 정작 아기공룡 티라노는 기안,,

아빠처럼 힘차게 발을 굴려봐 쿵쿵쿵~!! 아기 티라노는 콩콩콩, 아빠처럼 재빨리 꼬리를 흔들어 보고, 휘익 아기 티라노는 피오, 피곤한 아빠 공룡은 겁 많은 티라노를 가르치다가 지쳐서 그만 꾸루꾸루 잠이 들고 맙니다. 그때 우르릉 쾅쾅 천둥이 쳤어요. 우지끈에 맞은 나무가 그만 아빠 공룡 위에 쓰러질 것 같아요. 아기 공룡 티라노가 나무를 향해 힘껏 뛰고 힘차게 소리치며 빠르게 꼬리로 나무를 잘라냅니다. 아기 티라노의 목소리에 깜짝 노란 아빠가 벌떡 일어났어요. 아빠 공룡은 아기 티라노를 용감하다고 칭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빠처럼 힘차게 발을 굴려봐 쿵쿵쿵~!! 아기 티라노는 콩콩콩, 아빠처럼 재빨리 꼬리를 흔들어 보고, 휘익 아기 티라노는 피오, 피곤한 아빠 공룡은 겁 많은 티라노를 가르치다가 지쳐서 그만 꾸루꾸루 잠이 들고 맙니다. 그때 우르릉 쾅쾅 천둥이 쳤어요. 우지끈에 맞은 나무가 그만 아빠 공룡 위에 쓰러질 것 같아요. 아기 공룡 티라노가 나무를 향해 힘껏 뛰고 힘차게 소리치며 빠르게 꼬리로 나무를 잘라냅니다. 아기 티라노의 목소리에 깜짝 노란 아빠가 벌떡 일어났어요. 아빠 공룡은 아기 티라노를 용감하다고 칭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처음 보는 물건이나 환경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이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동화책이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주제에 맞는 놀이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이는 그림책을 읽고 나서 티라노사우루스의 행동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었어요. 특히 쿵 소리를 지르면서 쿵쿵 공룡 흉내를 잘 낸다든가. 동이도 겁 많은 아이에 속하는 분이기 때문에 아기 공룡 티라노처럼 용감해질 수 있다고 격려하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났을 때보다 이야기에 대한 내용, 몸짓놀이와 같은 피드백을 아이와 함께 나누다 보면 스펀지처럼 책의 내용을 습득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맛에 계속 책 육아를 손에서 놓지 않고 해 버리네요. 미운 4살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의 책육아로 슬기롭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처음 보는 물건이나 환경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이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동화책이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주제에 맞는 놀이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이는 그림책을 읽고 나서 티라노사우루스의 행동을 열심히 따라하고 있었어요. 특히 쿵 소리를 지르면서 쿵쿵 공룡 흉내를 잘 낸다든가. 동이도 겁 많은 아이에 속하는 분이기 때문에 아기 공룡 티라노처럼 용감해질 수 있다고 격려하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났을 때보다 이야기에 대한 내용, 몸짓놀이와 같은 피드백을 아이와 함께 나누다 보면 스펀지처럼 책의 내용을 습득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맛에 계속 책 육아를 손에서 놓지 않고 해 버리네요. 미운 4살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의 책육아로 슬기롭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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