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복싱 기록(2023.04.1704.21) 이번 주에는 복싱장에 4번 갔다. 보통 두세 번 가는데 이번 주는 기존보다 조금 많이 팔렸다. 지난주 유도를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자유훈련 중 왼손 중지와 약지 부상을 입었다.이번 주 복싱 기록(2023.04.1704.21) 이번 주에는 복싱장에 4번 갔다. 보통 두세 번 가는데 이번 주는 기존보다 조금 많이 팔렸다. 지난주 유도를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자유훈련 중 왼손 중지와 약지 부상을 입었다.유도라는 운동은 양손으로 상대의 도복을 잡아야 하는 운동인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유도장에 못 갔어. 그렇다고 복싱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왼팔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샌드백도 칠 수 없었고 스파링도 할 수 없었다. 손가락과 발가락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체육관 가서 스쿼트나 하자는 마음으로 체육관에 갔다.하체운동 라스보스~스쿼트 손가락 부상과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었다. 하체운동 최고봉 스쿼트가 있었어. 나체 스쿼트를 했어. 밴드를 끼고 1번에 30번씩 10번을 했다.왼손은 곁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횡이동 트레이닝 핸드랩을 두르고 있지 않아서 관장님이 와서 이유를 물어봤다. 손가락 부상이라고 했더니 잠시 고민하다가 횡이동 훈련에 대해 얘기해줬다. 오른손만 사용한 콤비네이션 훈련이었다. 오른손만 이용해 더킹→어퍼→가로이동→바디→후크→위빙으로 이어지는 훈련이었다. ‘관장님은 다 방법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속으로 잠시 웃었다. 손가락이 아프니까 따로 훈련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 게 부끄러워졌다.또 방식의 횡이동 훈련도 있었다. 어퍼컷 횡이동 훈련이었다.스쿼트나 하자는 마음으로 체육관에 갔어. 새삼 느낀 운동이 답이라는 것을. 스파링의 소중함과 미트와 샌드백 트레이닝의 중요성도 느꼈다. 아프다고 쉬지말고 체육관 가자. 관장님은 다 계획이 있어. 다음 주에는 정상적으로 복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내 복싱은 그렇게 계속된다.※ 저는 목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는 100% 복싱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한국챔피언 출신 관장님이 직접 지도)백프로복싱헬스장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중앙로 963층#점심운동 #직장인낮운동 #오은완 #직장인운동 #스파링 #복싱스파링 #내일은 복싱왕 #사우스포 #오서독스 #koreaboxing #koreanboxing #lunchboxing #다이어트복싱 #boxing training #낮복싱 #양천구복싱#목동복싱#챔피언출신관장직접지도#100%복싱#백프로복싱짐#생활체육권투기대회#심판자격증따고 싶다]40대부생체조경기장